21세기 한국과 각국의 경제문제를 정치의 프리즘에 비추어 분석하는 과목이다. 경제를 정치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이유는 경제이론이 제시하는 경제정책이 현실화되기까지의 과정에 정치적 관계와 정치적 결정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면한 실업문제를 포함하여, 경제발전과 정치변동, 성장과 분배, 국가와 시장 간의 상관관계를 다룬다. 비교정치경제학의 관점에서 한국의 문제를 다른 나라의 경우와 비교, 분석하는 기회를 갖는다.